AI: 배포 아키텍처 – Version Compatibility
ㅁ 배포 아키텍처
ㅇ 정의:
소프트웨어 또는 AI 모델의 배포 시, 운영 환경에서 사용하는 라이브러리·프레임워크·운영체제 버전 간의 호환성을 유지하는 원칙과 방법.
ㅇ 특징:
– 개발 환경과 운영 환경의 버전 불일치로 인한 오류 방지
– 의존성(Dependency) 관리 도구를 통한 버전 고정 및 검증
– 장기 지원(LTS) 버전 사용 권장
– 컨테이너 이미지 태그를 통한 버전 명시
ㅇ 적합한 경우:
– 모델 재학습 없이 운영 환경에 즉시 반영해야 하는 경우
– 다수의 마이크로서비스가 상호 연동되는 환경
– 외부 API나 라이브러리 변경 주기가 잦은 시스템
ㅇ 시험 함정:
– “최신 버전 사용이 항상 최선”이라는 함정 → 안정성과 호환성이 우선
– 개발 환경에서만 동작하는 코드를 운영 환경에 그대로 배포하는 경우 간과
– 버전 호환성 검증을 단위 테스트로만 충분하다고 착각
ㅇ 시험 대비 “패턴 보기” 예시:
– O: “운영 환경의 라이브러리 버전과 개발 환경의 버전을 동일하게 유지해야 한다.”
– O: “LTS(Long Term Support) 버전은 호환성 유지에 유리하다.”
– X: “항상 최신 버전을 사용하는 것이 호환성 유지의 핵심이다.”
– X: “버전 호환성은 운영 환경 배포 후 자동으로 보장된다.”
ㅁ 추가 학습 내용
Semantic Versioning(유의적 버전 관리)은 버전을 MAJOR.MINOR.PATCH 형식으로 표기하며,
MAJOR 변경은 하위 호환성을 깨뜨릴 수 있는 변경을 의미한다.
MINOR 변경은 기존 기능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경우에 사용한다.
PATCH 변경은 기능 변화 없이 버그 수정이나 작은 개선을 의미한다.
Backward Compatibility(하위 호환성)은 새로운 버전의 소프트웨어가 이전 버전에서 작성된 코드나 데이터를 그대로 지원하는 것을 뜻한다.
Forward Compatibility(상위 호환성)은 현재 버전의 소프트웨어가 미래 버전에서 생성된 데이터나 기능을 어느 정도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
컨테이너 기반 배포에서는 이미지 빌드 시점에 의존성 버전을 명시적으로 고정(Pinning)하여, 환경 차이로 인한 예기치 못한 동작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험에서는 버전 호환성 문제 해결 방법, 개발 환경과 운영 환경의 차이를 다루는 시나리오 문제에서 올바른 대응을 선택하는 유형이 자주 출제된다.